박문각 공인중개사

제목 34회1차 딱점합격 35회2차 2문제 더맞고 합격~
No : 10266        작성자 :   30138154@na       작성일 : 2024/12/10 21:50:13     조회 : 2070  
23년 1월 사.복1급을 보고 3월 합격 통지 받은 후 부동산 공부를 해보고 싶어서 34회 1차 준비를 하게 되었어요.    
사.복을 인강으로 준비해서 중개사도 인강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김덕수교수님,김백중교수님 강의를 2월말부터 꾸준히 들었어요.    
7,8월에 슬럼프가 와서 공부를 게을리 하던차에     
엄마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는 바람에 9월 달은 책을 볼 수가 없었어요.    
10월 첫째주가 지나고 남은 2주라도 최선을 다해 보자 결심하고    
강의를 다시 한번 듣고 모의고사 문제도 풀었지만 학개론은 어느 정도 알겠는데     
요눔의 민법이 문제였지요.    
맘을 완전히 비우고 시험을 아는 문제만 풀고 계산 문제 패스~모르는 문제 한 번호로 찍기 전략으로....    
마음을 비우고 가니 맘이 편해서 그런지 긴장감도 없더라구요.    
채점은 대박!    
합격은 생각지도 않았지만    
이럴수가 학개론60점 민법55점!     
불합격 점수인데 학개론에서 이의제기 문제가 많아서 합격자 발표 날만 기다렸어요.    
드뎌 합격자 발표날.    
이의제기 2문제가 받아 들여져서 65점,55점 딱 점 신의 점수로 합격했답니다.    
35회 2차는 열심히 거의 완강을 했는데 공부량이 많고     
뒤돌아서면 까먹는 나이라 생각도 안 나고 어렵기 만한 2차 과목!    
중개사법을 먼저 잡고 공시법,공법,세법순으로 공부했어요.    
저는 공법보다 세법이 너무 힘든 과목이여서 8개만 맞기로..    
2차 시험 당일 어찌나 긴장이 되던지 시험지를 받아 들고 중개사법을 푸는데     
지문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 힘들게 풀고     
공법은 첨보는 지문들이 많아서 힘들게 풀고    
공시법은 첨보는 문제에 멘붕오고    
세법은 지문이 너무 길어서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시험 끝나고 떨어졌다 생각하니 앞이 캄캄하고 내년에 또 해야 된다니 너무 막막했습니다.    
채점을 하는데 중개사법이 평소보다 낮은 점수여서 불안불안.    
중개사법75 공법62.5 공시법52.5 우와 이럴수가 너무 기뻐서 울고 소리 지르고 난리였지요.ㅎ    
(합격 통지 점수는 75.60.50 두 문제 마킹 실수 세법 6개 맞음ㅎ)    
2차는 2문제 더 맞고 신의 점수로 합격했어요.    
중개사법 최상준교수님     
공법 김희상교수님     
공시법 박윤모교수님     
세법 정석진교수님    
교수님들 강의 모두 명강의라 커리큘럼대로 따라가시면 합격의 길로 가게 됩니다.    
나이가 장벽이 될 수는 없지만 나이 먹고 시작하기 결코 쉽지 않다는 점.    
하지만 꾸준하게 성실히 따라 가고 반복하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교수님들이 잔소리처럼 하시는 말씀이 있으시죠.아는문제부터 풀고 모르는 문제 패스~.    
시간이 쫓기지 않아서 패스한 문제도 풀릴 수도 있으니 연습을 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한 개를 알더라도 정확하게 아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박문각 인강생 55세 전업주부가 합격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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